Acueducto-Viaducto de los Arcos
Acueducto-Viaducto de los Arcos Teruel
QUINTA TORRE
Torre de la Merced de Teruel. La quinta torre mudéar
Los Arcos
Los Arcos (traida de aguas a Teruel)
Acueducto de San Telmo de Málaga: últimos guardianes
En 2014 conocemos a través de Andalucía Directo a Enrique y Javier Aguilar, padre e hijo y los dos últimos guardianes del acueducto de San Telmo. Enrique Aguilar, el último guarda jurado del acueducto, nos habla de su oficio, nos muestra la casa del guarda y nos descubre estampas desconocidas como el puente Quintana, o puente de los once ojos en el barrio de Ciudad Jardín de la capital.
Presenta Modesto Barragán. Informa Juan Carlos González. [Programa Andalucía directo, 3934, 29 de enero de 2014. Canal Sur Televisión].
Más información:
José Martín de Aldehuela (Manzanera (Teruel), 5 de noviembre de 1729 – Málaga, 7 de septiembre de 1802). José Martín de Aldehuela llegó a Málaga el 12 de noviembre de 1778, llamado por el entonces obispo de la ciudad, Molina Lario, a construir las cajas de los órganos de la catedral, según explica uno de sus descendientes, Rafael Martín. Una vez terminada, Aldehuela se quedó en la ciudad y construyó el acueducto de San Telmo. Las obras de Aldehuela se extienden también a los municipios de Antequera y Ronda, donde construyó el famoso Puente Nuevo.
2009: 17 de marzo. El complejo hidráulico del Acueducto de San Telmo en Málaga es declarado BIC.
1784: 7 de septiembre. Comienza a funcionar el acueducto de San Telmo para el abastecimiento de agua a Málaga.
1729: 5 de noviembre. Nace en Manzanera (Teruel) José Martín de Aldehuela, ingeniero y arquitecto del acueducto de San Telmo de Málaga. Su gran obra de ingeniería hidráulica y la que permitió traer por primera vez el agua a la ciudad de Málaga el 7 de septiembre de 1784.
Blog Memoranda: memoranda.canals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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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1/2014
09-Estrella-Finisterre_PuenteCubela_10-02-08
Secuencia del paso del Estrella Galicia, procedente de Monforte y en dirección A Coruña, y del Talgo Finisterre, pocos minutos más tarde, en sentido contrario, por el viaducto de A Cubela, en la línea FFCC Palencia-A Coruña. 10-02-2008.
Videos sobre ferrocarril español, realizados en Alta Definición 1080, y localizados en su mayor parte en tramos ferroviarios próximos a Monforte de Lemos-Gali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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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10 am, the day after of clip n.07, now we see the passage of Estrella Galicia train from Monforte de Lemos, destination to A Coruña, with 333 diesel locomotive, and Talgo Finisterre train, from A Coruña, destination to Monforte-Barcelona, with 319 diesel locomotive, a few minutes later, in A Cubela-Lugo bridge. Railway line Palencia-A Coruña. 10-02-2008.
HD videos about spanish trains, located in railway sections near Monforte de Lemos-Galicia-S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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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소도시 테루엘과 알바라신(Teruel , Albarracin)
안녕하세요.
스페인 테루엘과 알바라신 여행 동영상입니다. 테루엘은 무데하르 양식의 건출물들을 볼 수 있는 곳이였습니다. 기차역에서 내리면 신무데하르 양식의 계단이 보입니다. 그 계단이나 경사진 길로 걸어가거나 엘리베이터를 타고 구시가지로 갈 수 있습니다. 옷가게, 책방, 견과류가게, 과일가게, 약국, 식당, 카페 등이 많아서 필요한 것 사기 좋은 곳이였습니다. 하몽의 산지로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버스터미널에는 유인 짐 맡기는 곳이 있었습니다. 수도교도 있다고 했는데 그곳은 가보지 못했습니다. 16세기 수도교 Aqueduct of Los Arcos(구시가 북쪽끝)와 기차역 근처에 있는 Viaducto de Fernando Hue다리가 있는데 어디 있는지 확실히 미리 조사를 안하였습니다. 머릿속으로는 수도교를 생각하고 손끝으로는 여행안내소에서 받은 지도의 페르난도휴 다리를 가리키며 이곳이 어디냐고 지나가는 사람에게 물어보니 “바로 여기야”라는 답을 들었습니다.
알바라신은 아라곤의 예쁜 마을로 아라곤 tv에서도 방송이 되었던 곳입니다. 테루엘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로 40분 걸립니다. 일요일 공휴일은 버스가 없다고 해서 평일에 맞추어 갔습니다. 테루엘에서 오후 2시 10분 버스를 타고 갔고 나올때는 오전 8시 55분 버스를 탔습니다. 3.85유로. (2018년) 마을에 인포메이션도 있고 가이드 관광을 할 수 있는 곳도 있었습니다. 마을은 마요르 광장을 중심으로 동쪽, (낮은지역으로 버스정류장등이 있음)남쪽, 서쪽으로 마을이 뻗어 있고 북쪽은 성곽이 있습니다. 마을에 전망대가 많이 있습니다. 마을은 조용했고 사진기를 목에 건 단체 관광객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대성당과 성곽 마을을 모두 조망하려면 남쪽에서 북쪽방향으로 보면 됩니다. 마을 전체가 순천의 낙안읍성 민속마을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마을을 떠나는 날 아침은 10월 중순인데도 추웠습니다. 많이 일찍 나와 기다리는데 정류장 반대쪽으로 버스가 왔길래 타려고 하니 버스 기사님이 손짓으로 뭐라하는데 지금 말고 나중에 타라는 말 같아 차를 보내고 10분 정도 더 기다리니 차가 왔습니다. (올 때 있던 사람들이 내렸는지 없었습니다.) 노선이 그런것인지 개인적으로 다른 이유가 있어서인지 말이 되면 물어 보았을텐데....
스페인 의사 소통이 안 되어 의문으로만 남은 일이 또 있었습니다. 테루엘에서 발렌시아 가는 기차표를 사려고 매표소에 가니 버스를 타고 가라고 안내해 주었습니다. 버스 버스터미널에서 타는 것이 아니고 기차역 근처에서 타는 것인데 그것이 더 빠르고 좋다는 말 같았습니다. 왜? 기차가 없냐? 더 빨리도착한다고 권하나? 이유를 물었는데 뭐라뭐라 하는데 못알아듣겠고 숙소에서만 와이파이로 핸드폰을 사용하기 때문에 번역기를 쓸 수도 없고 그분은 컴퓨터 번역기로 영어로 돌려 보여주었는데 봐도 뭔소리인지 모르겠고 그냥 권하라는 대로 하기로 했습니다. 기차역 나와 바로자마자 오른쪽 주자장에 가니 알바라신을 들어갔나 나왔다했던 같은 작은 봉고버스와 같은 기사님이 계셔서 반가웠습니다. 승객이 모두 3명이였고 사군토sagunto까지 1시간 40분 걸렸는데 중간 중간 작은 기차역과 마을들, 국도, 비포장도로 등 사람 없는 곳으로만 달리다 사군토까지 같습니다. 기사님이 좋은 음악을 틀어주어서 풍경을 보면서 잘 갔습니다. 갈까 말까 망설이다 뺀 사군토 구경도 하게 되었고 그곳에서 근교선을 타고 발렌시아로 이동하였습니다.
참고
레콩키스타:기독교 왕국들이 이베리아반도를 점령했던 이슬람교도들(무어인)로부터 영토를 되찾기 위해 벌인 전투과정(711-1492)
무데하르:레콩키스타이후 떠나지 않고 스페인에 남아 있던 무어인
무데하르양식:17세기 초반까지 아라곤 카스티야 무어풍 건축물 예술품 이슬람문화와 고딕스타일 벽동 석회 나무 타일을 사용하고 벽 천장이 섬세하고 아름다운 장식이 특징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Spain #Teruel #Albarracin
Hola
Teruel con muchos edificios de estilo Arquitectura mudéjar
Albarrasin, un pequeño pueblo de montaña en la provincia de Aragón, España.
¡Gracias por visitar!
Valdepuentes por fin.wmv
Visita al acueducto de Valdepuentes, dentro del programa Recorridos Temáticos de Medina Azahara 2011, explicado por el profesor D. Ángel Ventura Villanueva. 17 de diciembre de 2011
Vuelve la ópera al cine Maravillas
dj fombu sabes con arcos de teruel
cancion de dj fombu con una presentación de los arcos de teruel
Tren de los ingleses. Alco 2100 + J + 3, 5000, por el viaducto de San Jorge, Arguisuelas, (Cuenca)
subimos a la torre de iglesia la merc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