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 Lucia – Find this island nation floating between the waters of the Atlantic Ocean and the Caribbean Sea. Explore this beautiful destination now to make the most of the island when you vis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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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joy your #vacation at the second largest of the Windward Islands here at #StLucia. From its beaches to its mountains and its forests in between, there is much to explore.
Right in the heart of the capital, Castries, the main square pays tribute to two of the island’s Nobel Prize winners. #Visit the basilica, filled with murals that blend the colours and traditions of Africa, the Caribbean and the West.
At the Central Market, taste the fruits of this island’s volcanic soil, enjoy real St. Lucian home cooking, and browse crafts made by local hands.
The sleepy French colonial town, Soufriere, is cradled by some of the island’s greatest natural treasures. Just a short boat ride away is one island’s finest resort beaches, Anse Chastanet. While nestled between the two volcanic spires of Gros and Petit Piton, is one of the west coast’s most secluded hideaways, Sugar Beach.
For now, we hope you enjoy watching this #travel #guide as much as we enjoyed making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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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Lucia City Video Guide | Ex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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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시아여행]카리브해 세인트루시아 여행 가이드-익스피디아
대서양과 카리브해 사이에 에메랄드빛 눈물방울처럼 떠 있는 섬나라가 바로 세인트 루시아입니다. 길이 43km, 너비 22km인 이 섬은 윈드워드 제도에서 두 번째로 큰 섬 중 하나에요. 식민지 초기 프랑스인들이 시러큐스의 세인트 루시에서 이름을 따온 이 섬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여성의 이름을 딴 국가명을 가진 나라라고 해요. 그런데 실제로도 이곳 해변과 숲, 그리고 산의 따뜻함과 아늑함을 경험하시면 이 섬나라의 여성스러움을 느끼시게 될 거예요. 이 섬은 오래 전부터 배들의 피신처 역할을 해왔어요. 미로 같은 주변의 만과 베이가 오랜 세월 안전한 항구가 되어주었죠.
#세인트루시아가볼만한곳 #카리브해여행
수 세기 동안 아라와크족과 카리브족 원주민은 섬의 북쪽 베이에 거주해 왔다고 합니다. 1550년대 악명 높은 해적 외다리 르 클레르가 이곳에 정착한 최초의 유럽인이었죠. 피전 아일랜드의 언덕 위 은신처에서 이들 해적은 지나가는 스페인 범선을 덮치곤 했어요. 해적 이후에는 농장 시대, 그리고 설탕과 노예 제도의 시절이 지나갔죠. 17~19세기에 세인트 루시아는 프랑스와 영국 간의 쟁탈전에 휘말렸고 1979년 마침내 독립을 하게 됩니다. 영국은 이 섬에 법치주의를 가져왔고 프랑스는 세련된 스타일을 가져왔습니다. 카리브와 아프리카 문화가 완벽히 섞여 있어요. 마치 여성처럼 세인트 루시아는 항상 창조가 이뤄지는 곳입니다. 수도인 캐스트리스의 한복판에 위치한 중심 광장은 이 섬 출신의 노벨상 수상자 두 명을 기리는 곳이에요. 수령이 400년이나 된 나무 밑 그늘에서 쉬면서 부드러운 파스텔톤의 주변 거리를 감상해 보세요. 공원 맞은편에 있는 바실리카에는 벽화가 가득한데 아프리카, 카리브 및 서양의 색과 전통이 혼합돼 있어요. 센트럴 마켓 시장에서는 비옥한 화산 토양에서 자란 맛있는 과일을 맛보세요. 세인트 루시아 가정식도 맛보고 현지인들이 직접 만든 예쁜 수공예품도 구경하시고요. 남쪽으로 조금 더 가면 아트 스튜디오에서 더 많은 예술 작품을 보실 수 있어요. 장인의 솜씨로 나무 뿌리가 감각적인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하는 모습은 대자연과 인간의 협동이 만들어낸 진정한 작품이죠. 남서쪽 해안에는 수프리에르 마을 주변으로 천연 보물이 가득합니다. 프랑스 식민지였던 이 마을도 해안과 거리 곳곳이 평화롭고 느긋한 분위기에요. 세인트 루시아는 영혼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을 정도로 매력적인 곳이에요. 바로 그래서 신혼여행객을 비롯하여 모든 연인들이 즐겨 찾는 섬이랍니다. 수프리에르에서 배를 타고 조금만 가면 앙스 차스타네타 비치라는 고급 리조트 해변이 나와요. 따뜻한 카리브해가 찰랑대는 모래사장 바로 옆에서 묵을 수 있어요. 언덕 위 숙박 시설도 전망이 좋아요. 이 섬의 유명한 두 산봉우리가 너무 가까워서 꼭 손에 잡힐 것 같은 느낌이랍니다. 두 개의 이 높다란 화산 사이에는 서해안에서 가장 한적한 은신처가 있어요. 슈가 비치의 고운 모래와 투명한 바닷물, 그리고 환상적인 전망을 만끽해 보세요. 세인트 루시아는 원기 회복에도 좋아요. 수프리에르 근처에 유황천이 있어 깊은 땅속에서 나온 진흙으로 몸에 좋은 진흙 목욕을 제대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시원하게 하이킹을 즐기시려면 텟 폴 네이처 트레일이 있어요. 여기서 내려다보이는 섬은 가능성의 섬이라 할 수 있어요. 끝없는 신비를 품은 곳이기도 하거든요 배의 피난처, 창조, 아름다움, 원기 회복, 그리고 신비로움까지 이 모든 것들로 인해 세인트 루시아를 사랑할 수밖에 없죠. 상상 속의 천국과도 같은 섬 세인트 루시아에 꼭 한번 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