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PofJHL] Visiting Donggureung Royal Tombs in Guri
- DONGGUREUNG 동구릉(東九陵). Donggureung is the royal mausoleum of Joseon Dynasty. This is located in the Guri City next to Seoul. Korean letter 릉(reung 陵) or 능(neung) means a tomb. Royal Tombs of Joseon Dynasty in Korea have been registered as UNESCO world heritage in 2009. Those tombs are locating in multiple areas and Donggureung has the most number of 9 tombs in a single cluster.
- Hongsalmun(홍살문) or Hongjeonmun(홍전문 紅箭門) was a main gate to tombs, shrines or academies. It literally means a gate with red arrows. Painted in red, it has no roof nor doors.
- Jaesil 재실(齋室). Jaesil is a place to prepare rituals or ceremonies locating closely to tombs. Kitchen, warehouse, changing rooms, etc.
- The stream in Donggureung is currently being maintained to observe various aquatic creatures for visitors.
- The way to each mausoleum is an easy trail in the forest.
- #1 Sureung 수릉(綏陵). Sureung is the mausoleum of Posthumous King Munjo(1809-1830) and Empress Sinjeong(1808-1890).
- The roads to the shrine have soul's road(신도 神道) on the left and king's road(어도 御道) on the right.
- The shrine is called as Jeongjagak(정자각 丁字閣). Bigak(비각 碑閣) is where career-written tombstones are located. Neungchim(능침 陵寢) is a mound area that the body of the
king lies. The access of visitors isn't allowed normally.
- #2 Hyeolleung (Hyunreung) 현릉(顯陵). Hyeolleung is the mausoleum of 5th King Munjong(1414-1452) and his wife, Queen Hyeongdeok(1418-1441).
- #3 Geonwolleung (Geonwonreung) 건원릉(健元陵). Geonwolleung is the mausoleum of the founder of Joseon and First King Taejo(1335-1408). Flame grasses grow on the tomb of Geonwolleung. It is said
King Taejo wished to be buried in Hamheung. Later his son, 3rd King Taejong brought soils and flame
grasses from Hamheung and covered the tomb with them.
- #4 Mongneung (Mokreung) 목릉(穆陵). Mongneung is the mausoleum of 14th King Seonjo(1552-1608) and two wives(Queen Uiin and Queen Inmok). In the mausoleum of multiple tombs, the order starts from the west(left) to the east(right). From the left end, king, 1st queen, 2nd queen, .... Queen Inmok's tomb was the only tomb allowing visitors a close access inside Neungchim.
- The mausoleum of Joseon king or queen consists of three areas. The access(진입공간 鎭入空間), the shrine(제향공간 祭響空間) and the grave(능침공간 陵寢空間). The access(진입공간 鎭入空間) is the maintenance area. The shrine(제향공간 祭響空間) is a place for rituals allowing living and dead people together. The grave(능침공간 陵寢空間) is the mound area where kings and queens have been buried.
- Palaces and mausoleums of Joseon Dynasty have been built maintaining existing environments. Therefore, some of tombs are meeting with several hills.
- #5 Hwireung 휘릉(徽陵). Hwireung is the mausoleum of Queen Jangnyeol(1624-1688), the wife of 16th King Injo(1595-1649).
- The name of bus stop is quite elaborated as '우리나라 최대 왕릉군인 동구릉'. Which means 'Donggureung as the largest cluster of royal tombs in the country'.
- #6 Wolleung(Wonreung) 원릉(元陵). Wolleung is the mausoleum of 21th King Yeongjo(1694-1776) and his wife, Queen Jeongsun(1745-1805). Yeongjo was the king of longest life and ruling in Joseon Dynasty. Governed 52 years living until 81 years old in 18th century!
- In resting areas, folk games are available for visitors today.
- #7 Gyeongneung(Gyeongreung)경릉(景陵). Gyeongneung is the mausoleum of 24th King Heonjong
(1827-1849) and his two wives(Queen Hyohyun and Hyojeong). The unique mausoleum having three tombs side by side.
- #8 Hyereung 혜릉(惠陵). Hyereung is the mausoleum of Queen Danui(1686-1718), the wife of 20th King Gyeongjong(1688-1724).
- #9 Sungneung(Sungreung) 숭릉(崇陵). Sungneung is the mausoleum of 18th King Hyeonjong(1641-1674) and his wife, Queen Myeongseong(1642-1683).
- 120 Royal tombs have been built totally during over 500-year-long Joseon Dynasty(1392-1910). 42 Reung(능 陵) as king's or queen's tombs. 14 Won(원 園) as crown prince's, wives or king's parents'. 64 Myo(묘 墓) as other royal families'. 40 of 42 Reung exist in South Korea and these are tombs registered in UNESCO.
Traveling South Korea in September,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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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왕릉인 동구릉(東九陵)은 서울과 인접한 구리시에 위치해 있다. '릉(reung 陵)' 또는 '능(neung)'은 무덤을 의미하며 한국의 조선왕릉은 2009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총 120개에 달하는 조선왕릉은 각지에 산재해 있고 동구릉은 그 중 9개의 능이 단일지역에 위치해있다.
- '홍살문' 또는 '홍전문 紅箭門'은 능, 사당, 서원 등으로 이어진 입구이다. 글자그대로의 뜻은 붉은 화살문을 의미하며 빨간 무늬에 지붕과 출입문이 없다.
- 재실(齋室)은 무덤과 인접하며 제사나 의식 등을 준비하기 위한 장소이며 음식 준비를 하고 제사기구를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되었다.
- 동구릉의 수릉 옆 계류에는 방문객들이 수서생물을 감상할 수 있게 되어있다.
제향 공간은 중앙의 제사를 지내는 핵심공간인 정자각(丁字閣), 왕릉 주인의 업적이 비석에 적혀있는 비각(碑閣)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 조선왕릉은 크게 진입공간 (鎭入空間), 제향공간(祭響空間), 능침공간(陵寢空間)의 세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진입공간은 재실과 같이 관리를 위한 공간이다. 제향공간은 홍살문, 신도, 어도, 정자각, 비각 등이 위치하여 제사와 의식을 위한 공간이다. 능침공간은 능의 주인이 모셔진 무덤을 포함한 언덕지역이다.
- 휴게공간에는 방문객을 위해 투호 같은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게 되어있다.
- 42개의 능 중에서 40개가 한국에 위치해 있으며, 이들만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다.
2017년 9월 대한민국 여행.
더 많은 정보는 여기에:
49 53 80. Taejo Munjong Yeongjo(Donggureung in Guri)_ 태조 문종 영조(구리 동구릉)
It has been made to introduce Korea History and great man globally.
이 동영상은 한국의 역사 및 위인들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1 - [4K] Walking around Donggureung(동구릉-東九陵) UNESCO(유네스코) Seoul Korea
[4K] Walking around Donggureung(동구릉-東九陵) UNESCO(유네스코) Seoul Korea
동구릉(東九陵)은 경기도 구리시에 있는 조선 시대의 왕릉군이다. 동구릉은 사적 제193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191만 5891m2에 달하는 구역에는 9개의 능에 17위의 유택이 있고, 2009년 2월 27일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조선을 세운 태조의 무덤으로 쓰여지기 시작한 뒤 조선시대를 통하여 가족무덤을 이루고 있는 왕릉군이다. 동구릉이란 도성의 동쪽에 있는 9개의 무덤이란 의미로, 무덤이 생길 때마다 동오릉·동칠릉이라 불렀는데 철종 6년(1855)에 수릉이 옮겨진 이후 동구릉으로 굳어졌다.
태조가 죽은 뒤 하륜(河崙)에 의해 이곳을 무덤지역로 정하였다. 400여 년에 걸쳐 왕릉이 자리잡았음은 동구릉의 지세가 풍수지리설에 의한 명당임을 나타내주는 것이라 하겠다.
동구릉에는 1대 태조의 건원릉을 중심으로 5대 문종과 현덕왕후의 무덤인 현릉, 14대 선조와 의인왕후·계비 인목왕후의 무덤인 목릉, 16대 인조의 계비 장렬왕후의 무덤인 휘릉, 18대 현종과 명성왕후의 무덤인 숭릉, 20대 경종의 비 단의왕후의 무덤인 혜릉, 21대 영조와 계비 정순왕후의 무덤인 원릉, 추존 문조와 신정왕후의 무덤인 수릉, 24대 헌종과 효현왕후·계비 효정왕후의 무덤인 경릉 등 9개의 무덤이 있다. 태조의 무덤인 건원릉은 고려 공민왕과 노국공주의 현·정릉을 기본으로 삼아서 만들었다.
동구릉에서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서 왕릉이 변화하는 과정을 살필 수 있다. 무덤을 만들 때 각 무덤에 따른 제사를 지내는 공간인 재실(齋室)을 지었다고 하나 현재 각 무덤에 재실은 없고, 9개 무덤을 하나의 경계지역으로 하여 구릉 남쪽에 재실이 있다.
전체적인 모습은 중앙 북쪽의 건원릉을 중심으로 동쪽에 3개, 서쪽에 5개의 무덤을 거느리고 있는 모습이다. 조선의 왕릉 중 한 지역내에 왕릉군을 이루고 있는 곳은 서오릉과 서삼릉이 있으나, 동구릉에 가장 많은 무덤이 있다.
건원릉(健元陵)은 조선을 세운 태조(太祖)의 능이다.
현릉(顯陵)은 조선 제5대 왕 문종(文宗)과 왕비 현덕왕후(顯德王后) 권씨의 능이다.
목릉(穆陵)은 조선 제14대 왕 선조(宣祖)와 첫 번째 왕비 의인왕후(懿仁王后) 박씨, 두 번째 왕비 인목왕후(仁穆王后) 김씨의 능이다.
휘릉(徽陵)은 조선 제16대 왕 인조의 두 번째 왕비 장렬왕후(莊烈王后) 조씨의 능이다.
숭릉(崇陵)은 조선 제18대 왕 현종(顯宗)과 왕비 명성왕후(明聖王后) 김씨의 능이다.
혜릉(惠陵)은 조선 제20대 왕 경종의 첫 번째 왕비 단의왕후(端懿王后) 심씨의 능이다.
원릉(元陵)은 조선 제21대 왕 영조(英祖)와 두 번째 왕비 정순왕후(貞純王后) 김씨의 능이다.
경릉(景陵)은 조선 제24대 왕 헌종성황제(憲宗)와 첫 번째 황후 효현성황후(孝顯成皇后) 김씨, 두 번째 황후 효정성황후(孝貞成皇后) 홍씨의 능이다.
수릉(綏陵)은 대한제국 추존황제 문조(文祖)와 황후 신정익황후(神貞翼皇后) 조씨의 능이다. 문조는 순조의 맏아들이자, 헌종의 아버지이며, 신정왕후 조씨는 헌종의 어머니이다.
Donggureung, meaning East Nine Royal Tombs, is a cluster of Joseon Dynasty royal tombs, the largest of its kind in South Korea. 17 Joseon kings and queens are buried here. The cluster houses a myo type tomb (of a royal family member), as well. The cluster is located in Guri, Gyeonggi-do.[1][2][3][4][5]
The construction of the cluster was ordered by Taejong of Joseon in 1408 and the ninth tomb was placed there in 1855.
東九陵(とうきゅうりょう)は、韓国の首都ソウル東郊の京畿道九里市仁倉洞にある朝鮮王朝(李氏朝鮮)により造営された王陵群。九里市の広大な丘陵地に多数点在している。1408年の健元陵(太祖李成桂の陵)から1855年の綏陵(憲宗の父孝明世子とその妃の陵)まで9陵17位の王と后妃の陵墓からなる。
東九陵(동구릉)位於大韓民國京畿道的九里市仁倉洞區,是一個朝鮮王陵墓群,在韓國是同類中最大的王室墓群。一共17個朝鮮國王和王妃被埋葬在這裡。這個群集還有一個廟型墓(王室成員)。分別由建元陵(건원릉)、顯陵(현릉)、穆陵(목릉)、崇陵(숭릉)、徽陵(휘릉)、惠陵(혜릉)、元陵(원릉)、景陵(경릉)、綏陵(수릉)九個王陵,共九個部份組成。在綏陵建築前,曾被被稱為東五陵、東七陵。
2 - [4K] Walking around Donggureung(동구릉-東九陵) UNESCO(유네스코) Seoul Korea
[4K] Walking around Donggureung(동구릉-東九陵) UNESCO(유네스코) Seoul Korea
동구릉(東九陵)은 경기도 구리시에 있는 조선 시대의 왕릉군이다. 동구릉은 사적 제193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191만 5891m2에 달하는 구역에는 9개의 능에 17위의 유택이 있고, 2009년 2월 27일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조선을 세운 태조의 무덤으로 쓰여지기 시작한 뒤 조선시대를 통하여 가족무덤을 이루고 있는 왕릉군이다. 동구릉이란 도성의 동쪽에 있는 9개의 무덤이란 의미로, 무덤이 생길 때마다 동오릉·동칠릉이라 불렀는데 철종 6년(1855)에 수릉이 옮겨진 이후 동구릉으로 굳어졌다.
태조가 죽은 뒤 하륜(河崙)에 의해 이곳을 무덤지역로 정하였다. 400여 년에 걸쳐 왕릉이 자리잡았음은 동구릉의 지세가 풍수지리설에 의한 명당임을 나타내주는 것이라 하겠다.
동구릉에는 1대 태조의 건원릉을 중심으로 5대 문종과 현덕왕후의 무덤인 현릉, 14대 선조와 의인왕후·계비 인목왕후의 무덤인 목릉, 16대 인조의 계비 장렬왕후의 무덤인 휘릉, 18대 현종과 명성왕후의 무덤인 숭릉, 20대 경종의 비 단의왕후의 무덤인 혜릉, 21대 영조와 계비 정순왕후의 무덤인 원릉, 추존 문조와 신정왕후의 무덤인 수릉, 24대 헌종과 효현왕후·계비 효정왕후의 무덤인 경릉 등 9개의 무덤이 있다. 태조의 무덤인 건원릉은 고려 공민왕과 노국공주의 현·정릉을 기본으로 삼아서 만들었다.
동구릉에서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서 왕릉이 변화하는 과정을 살필 수 있다. 무덤을 만들 때 각 무덤에 따른 제사를 지내는 공간인 재실(齋室)을 지었다고 하나 현재 각 무덤에 재실은 없고, 9개 무덤을 하나의 경계지역으로 하여 구릉 남쪽에 재실이 있다.
전체적인 모습은 중앙 북쪽의 건원릉을 중심으로 동쪽에 3개, 서쪽에 5개의 무덤을 거느리고 있는 모습이다. 조선의 왕릉 중 한 지역내에 왕릉군을 이루고 있는 곳은 서오릉과 서삼릉이 있으나, 동구릉에 가장 많은 무덤이 있다.
건원릉(健元陵)은 조선을 세운 태조(太祖)의 능이다.
현릉(顯陵)은 조선 제5대 왕 문종(文宗)과 왕비 현덕왕후(顯德王后) 권씨의 능이다.
목릉(穆陵)은 조선 제14대 왕 선조(宣祖)와 첫 번째 왕비 의인왕후(懿仁王后) 박씨, 두 번째 왕비 인목왕후(仁穆王后) 김씨의 능이다.
휘릉(徽陵)은 조선 제16대 왕 인조의 두 번째 왕비 장렬왕후(莊烈王后) 조씨의 능이다.
숭릉(崇陵)은 조선 제18대 왕 현종(顯宗)과 왕비 명성왕후(明聖王后) 김씨의 능이다.
혜릉(惠陵)은 조선 제20대 왕 경종의 첫 번째 왕비 단의왕후(端懿王后) 심씨의 능이다.
원릉(元陵)은 조선 제21대 왕 영조(英祖)와 두 번째 왕비 정순왕후(貞純王后) 김씨의 능이다.
경릉(景陵)은 조선 제24대 왕 헌종성황제(憲宗)와 첫 번째 황후 효현성황후(孝顯成皇后) 김씨, 두 번째 황후 효정성황후(孝貞成皇后) 홍씨의 능이다.
수릉(綏陵)은 대한제국 추존황제 문조(文祖)와 황후 신정익황후(神貞翼皇后) 조씨의 능이다. 문조는 순조의 맏아들이자, 헌종의 아버지이며, 신정왕후 조씨는 헌종의 어머니이다.
Donggureung, meaning East Nine Royal Tombs, is a cluster of Joseon Dynasty royal tombs, the largest of its kind in South Korea. 17 Joseon kings and queens are buried here. The cluster houses a myo type tomb (of a royal family member), as well. The cluster is located in Guri, Gyeonggi-do.[1][2][3][4][5]
The construction of the cluster was ordered by Taejong of Joseon in 1408 and the ninth tomb was placed there in 1855.
東九陵(とうきゅうりょう)は、韓国の首都ソウル東郊の京畿道九里市仁倉洞にある朝鮮王朝(李氏朝鮮)により造営された王陵群。九里市の広大な丘陵地に多数点在している。1408年の健元陵(太祖李成桂の陵)から1855年の綏陵(憲宗の父孝明世子とその妃の陵)まで9陵17位の王と后妃の陵墓からなる。
東九陵(동구릉)位於大韓民國京畿道的九里市仁倉洞區,是一個朝鮮王陵墓群,在韓國是同類中最大的王室墓群。一共17個朝鮮國王和王妃被埋葬在這裡。這個群集還有一個廟型墓(王室成員)。分別由建元陵(건원릉)、顯陵(현릉)、穆陵(목릉)、崇陵(숭릉)、徽陵(휘릉)、惠陵(혜릉)、元陵(원릉)、景陵(경릉)、綏陵(수릉)九個王陵,共九個部份組成。在綏陵建築前,曾被被稱為東五陵、東七陵
Construction of Joseon Royal Tombs in Donggureung near Seoul (South Korea)
4 - [4K] Walking around Donggureung(동구릉-東九陵) UNESCO(유네스코) Seoul Korea
[4K] Walking around Donggureung(동구릉-東九陵) UNESCO(유네스코) Seoul Korea
동구릉(東九陵)은 경기도 구리시에 있는 조선 시대의 왕릉군이다. 동구릉은 사적 제193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191만 5891m2에 달하는 구역에는 9개의 능에 17위의 유택이 있고, 2009년 2월 27일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조선을 세운 태조의 무덤으로 쓰여지기 시작한 뒤 조선시대를 통하여 가족무덤을 이루고 있는 왕릉군이다. 동구릉이란 도성의 동쪽에 있는 9개의 무덤이란 의미로, 무덤이 생길 때마다 동오릉·동칠릉이라 불렀는데 철종 6년(1855)에 수릉이 옮겨진 이후 동구릉으로 굳어졌다.
태조가 죽은 뒤 하륜(河崙)에 의해 이곳을 무덤지역로 정하였다. 400여 년에 걸쳐 왕릉이 자리잡았음은 동구릉의 지세가 풍수지리설에 의한 명당임을 나타내주는 것이라 하겠다.
동구릉에는 1대 태조의 건원릉을 중심으로 5대 문종과 현덕왕후의 무덤인 현릉, 14대 선조와 의인왕후·계비 인목왕후의 무덤인 목릉, 16대 인조의 계비 장렬왕후의 무덤인 휘릉, 18대 현종과 명성왕후의 무덤인 숭릉, 20대 경종의 비 단의왕후의 무덤인 혜릉, 21대 영조와 계비 정순왕후의 무덤인 원릉, 추존 문조와 신정왕후의 무덤인 수릉, 24대 헌종과 효현왕후·계비 효정왕후의 무덤인 경릉 등 9개의 무덤이 있다. 태조의 무덤인 건원릉은 고려 공민왕과 노국공주의 현·정릉을 기본으로 삼아서 만들었다.
동구릉에서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서 왕릉이 변화하는 과정을 살필 수 있다. 무덤을 만들 때 각 무덤에 따른 제사를 지내는 공간인 재실(齋室)을 지었다고 하나 현재 각 무덤에 재실은 없고, 9개 무덤을 하나의 경계지역으로 하여 구릉 남쪽에 재실이 있다.
전체적인 모습은 중앙 북쪽의 건원릉을 중심으로 동쪽에 3개, 서쪽에 5개의 무덤을 거느리고 있는 모습이다. 조선의 왕릉 중 한 지역내에 왕릉군을 이루고 있는 곳은 서오릉과 서삼릉이 있으나, 동구릉에 가장 많은 무덤이 있다.
건원릉(健元陵)은 조선을 세운 태조(太祖)의 능이다.
현릉(顯陵)은 조선 제5대 왕 문종(文宗)과 왕비 현덕왕후(顯德王后) 권씨의 능이다.
목릉(穆陵)은 조선 제14대 왕 선조(宣祖)와 첫 번째 왕비 의인왕후(懿仁王后) 박씨, 두 번째 왕비 인목왕후(仁穆王后) 김씨의 능이다.
휘릉(徽陵)은 조선 제16대 왕 인조의 두 번째 왕비 장렬왕후(莊烈王后) 조씨의 능이다.
숭릉(崇陵)은 조선 제18대 왕 현종(顯宗)과 왕비 명성왕후(明聖王后) 김씨의 능이다.
혜릉(惠陵)은 조선 제20대 왕 경종의 첫 번째 왕비 단의왕후(端懿王后) 심씨의 능이다.
원릉(元陵)은 조선 제21대 왕 영조(英祖)와 두 번째 왕비 정순왕후(貞純王后) 김씨의 능이다.
경릉(景陵)은 조선 제24대 왕 헌종성황제(憲宗)와 첫 번째 황후 효현성황후(孝顯成皇后) 김씨, 두 번째 황후 효정성황후(孝貞成皇后) 홍씨의 능이다.
수릉(綏陵)은 대한제국 추존황제 문조(文祖)와 황후 신정익황후(神貞翼皇后) 조씨의 능이다. 문조는 순조의 맏아들이자, 헌종의 아버지이며, 신정왕후 조씨는 헌종의 어머니이다.
Donggureung, meaning East Nine Royal Tombs, is a cluster of Joseon Dynasty royal tombs, the largest of its kind in South Korea. 17 Joseon kings and queens are buried here. The cluster houses a myo type tomb (of a royal family member), as well. The cluster is located in Guri, Gyeonggi-do.[1][2][3][4][5]
The construction of the cluster was ordered by Taejong of Joseon in 1408 and the ninth tomb was placed there in 1855.
東九陵(とうきゅうりょう)は、韓国の首都ソウル東郊の京畿道九里市仁倉洞にある朝鮮王朝(李氏朝鮮)により造営された王陵群。九里市の広大な丘陵地に多数点在している。1408年の健元陵(太祖李成桂の陵)から1855年の綏陵(憲宗の父孝明世子とその妃の陵)まで9陵17位の王と后妃の陵墓からなる。
東九陵(동구릉)位於大韓民國京畿道的九里市仁倉洞區,是一個朝鮮王陵墓群,在韓國是同類中最大的王室墓群。一共17個朝鮮國王和王妃被埋葬在這裡。這個群集還有一個廟型墓(王室成員)。分別由建元陵(건원릉)、顯陵(현릉)、穆陵(목릉)、崇陵(숭릉)、徽陵(휘릉)、惠陵(혜릉)、元陵(원릉)、景陵(경릉)、綏陵(수릉)九個王陵,共九個部份組成。在綏陵建築前,曾被被稱為東五陵、東七陵
Korea Today - LIVE FROM KOREA 1 - Guri, Gyeonggi Pr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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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 9개 왕릉 동구릉 Royal Tombs of the JOSEON(KOREA) Dynasty KOREA TOUR COURS
● 동구릉 (Dong-gu-reung) ●
비오는날 경기도 구리시 동구릉에 다녀오다.
사색하기 좋은곳! 연인과 가족과 함께 조용히 거닐수 있는곳입니다.
주소 :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동구릉로 197
Address : 197, Donggureung-ro, Guri-si, Gyeonggi-do, Republic of Korea
Korea Today - LIVE FROM KOREA 3 - The Donggureung Royal Tom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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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Today - LIVE FROM KOREA 2 - The Donggureung Royal Tom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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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chae flower festival in Han-River, Guri-city, South-Korea.
Yu-chae flower festival in Han-River 2007
8 forest paths surrounding royal tombs open
조선왕릉 속 치유의 숲길 8곳 확대 개방
Pathways in forests surrounding 8 royal tombs located in Seoul and Gyeonngi-do Province have opened to the public today.
Lee Min-sun provides a glimpse of what to expect from these fascinating attractions.
Donggureung, located in Guri, Gyeonggi-do Province is a cluster of Joseon Dynasty royal tombs... and a UNESCO World Heritage site.
And from Thursday the pathways in the forest surrounding the largest cluster of royal tombs will be reopened to the public.
The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has reopened the pathways in 8 forests surrounding tombs in Seoul and Gyeonngi-do Province,... and they'll stay open until October 31st.
People can take a break from the noise and pollution of the city and enjoy the fresh air while walking through the forest.
At the end of the trail in Donggureung is a tree nursery and a shelter for people to rest and read books while enjoying the scenery.
I often come to the tombs because I live nearby. I came to see the forest path on opening day. I like the smell of the forest and the paths seem to be well made.
Some of the original five forests pathways have been open in the past,... while three entirely new paths were added in Namyangju and Paju following major maintenance work by the administration.
Also,... to mark the 10th anniversary of 40 tombs being designated as UNESCO World Heritage sites, various cultural events like concerts and painting contests are scheduled to take place.
To access the events, visitors must buy an admission ticket to the royal tombs.
Lee Min-sun, Arirang News.
Arirang News Facebook:
Seoul Trip 1.0 | Niniez Yasin
Feels like it's been ages since I uploaded anything on this channel. I hope everyone has been well.
This is part 1 of the Seoul trip that I took with my best friend at the beginning of 2018. We were so lucky we actually saw some K-pop idols in real life! We saw NCT at the SM Coex Atrium and TVXQ at the SM Building in Cheongdam! We also went sightseeing to the old area and then visited the fish market.
I hope you enjoy and look forward to the next one. xxx
Beats from:
EWAS at Donggureung
This is a silent thirty-second video (no sound, sorry) taken in Donggureung (East Nine Graves) east of Seoul in Guri City. The EWAS School was on a field trip. Here is a clip of my two classes, Sammy and Bill. It was such a beautiful day.
3 - [4K] Walking around Donggureung(동구릉-東九陵) UNESCO(유네스코) Seoul Korea
[4K] Walking around Donggureung(동구릉-東九陵) UNESCO(유네스코) Seoul Korea
동구릉(東九陵)은 경기도 구리시에 있는 조선 시대의 왕릉군이다. 동구릉은 사적 제193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191만 5891m2에 달하는 구역에는 9개의 능에 17위의 유택이 있고, 2009년 2월 27일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조선을 세운 태조의 무덤으로 쓰여지기 시작한 뒤 조선시대를 통하여 가족무덤을 이루고 있는 왕릉군이다. 동구릉이란 도성의 동쪽에 있는 9개의 무덤이란 의미로, 무덤이 생길 때마다 동오릉·동칠릉이라 불렀는데 철종 6년(1855)에 수릉이 옮겨진 이후 동구릉으로 굳어졌다.
태조가 죽은 뒤 하륜(河崙)에 의해 이곳을 무덤지역로 정하였다. 400여 년에 걸쳐 왕릉이 자리잡았음은 동구릉의 지세가 풍수지리설에 의한 명당임을 나타내주는 것이라 하겠다.
동구릉에는 1대 태조의 건원릉을 중심으로 5대 문종과 현덕왕후의 무덤인 현릉, 14대 선조와 의인왕후·계비 인목왕후의 무덤인 목릉, 16대 인조의 계비 장렬왕후의 무덤인 휘릉, 18대 현종과 명성왕후의 무덤인 숭릉, 20대 경종의 비 단의왕후의 무덤인 혜릉, 21대 영조와 계비 정순왕후의 무덤인 원릉, 추존 문조와 신정왕후의 무덤인 수릉, 24대 헌종과 효현왕후·계비 효정왕후의 무덤인 경릉 등 9개의 무덤이 있다. 태조의 무덤인 건원릉은 고려 공민왕과 노국공주의 현·정릉을 기본으로 삼아서 만들었다.
동구릉에서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서 왕릉이 변화하는 과정을 살필 수 있다. 무덤을 만들 때 각 무덤에 따른 제사를 지내는 공간인 재실(齋室)을 지었다고 하나 현재 각 무덤에 재실은 없고, 9개 무덤을 하나의 경계지역으로 하여 구릉 남쪽에 재실이 있다.
전체적인 모습은 중앙 북쪽의 건원릉을 중심으로 동쪽에 3개, 서쪽에 5개의 무덤을 거느리고 있는 모습이다. 조선의 왕릉 중 한 지역내에 왕릉군을 이루고 있는 곳은 서오릉과 서삼릉이 있으나, 동구릉에 가장 많은 무덤이 있다.
건원릉(健元陵)은 조선을 세운 태조(太祖)의 능이다.
현릉(顯陵)은 조선 제5대 왕 문종(文宗)과 왕비 현덕왕후(顯德王后) 권씨의 능이다.
목릉(穆陵)은 조선 제14대 왕 선조(宣祖)와 첫 번째 왕비 의인왕후(懿仁王后) 박씨, 두 번째 왕비 인목왕후(仁穆王后) 김씨의 능이다.
휘릉(徽陵)은 조선 제16대 왕 인조의 두 번째 왕비 장렬왕후(莊烈王后) 조씨의 능이다.
숭릉(崇陵)은 조선 제18대 왕 현종(顯宗)과 왕비 명성왕후(明聖王后) 김씨의 능이다.
혜릉(惠陵)은 조선 제20대 왕 경종의 첫 번째 왕비 단의왕후(端懿王后) 심씨의 능이다.
원릉(元陵)은 조선 제21대 왕 영조(英祖)와 두 번째 왕비 정순왕후(貞純王后) 김씨의 능이다.
경릉(景陵)은 조선 제24대 왕 헌종성황제(憲宗)와 첫 번째 황후 효현성황후(孝顯成皇后) 김씨, 두 번째 황후 효정성황후(孝貞成皇后) 홍씨의 능이다.
수릉(綏陵)은 대한제국 추존황제 문조(文祖)와 황후 신정익황후(神貞翼皇后) 조씨의 능이다. 문조는 순조의 맏아들이자, 헌종의 아버지이며, 신정왕후 조씨는 헌종의 어머니이다.
Donggureung, meaning East Nine Royal Tombs, is a cluster of Joseon Dynasty royal tombs, the largest of its kind in South Korea. 17 Joseon kings and queens are buried here. The cluster houses a myo type tomb (of a royal family member), as well. The cluster is located in Guri, Gyeonggi-do.[1][2][3][4][5]
The construction of the cluster was ordered by Taejong of Joseon in 1408 and the ninth tomb was placed there in 1855.
東九陵(とうきゅうりょう)は、韓国の首都ソウル東郊の京畿道九里市仁倉洞にある朝鮮王朝(李氏朝鮮)により造営された王陵群。九里市の広大な丘陵地に多数点在している。1408年の健元陵(太祖李成桂の陵)から1855年の綏陵(憲宗の父孝明世子とその妃の陵)まで9陵17位の王と后妃の陵墓からなる。
東九陵(동구릉)位於大韓民國京畿道的九里市仁倉洞區,是一個朝鮮王陵墓群,在韓國是同類中最大的王室墓群。一共17個朝鮮國王和王妃被埋葬在這裡。這個群集還有一個廟型墓(王室成員)。分別由建元陵(건원릉)、顯陵(현릉)、穆陵(목릉)、崇陵(숭릉)、徽陵(휘릉)、惠陵(혜릉)、元陵(원릉)、景陵(경릉)、綏陵(수릉)九個王陵,共九個部份組成。在綏陵建築前,曾被被稱為東五陵、東七陵
Royal Tomb of King Wang Geon
Did you know that the royal tomb of Goryeo's founding King is in North Korea? Learn more about Korean history here! This is exclusive content that was originally broadcast in North Korea.
Edited by Jessup Jong, Yonhap News Agency.
---transcript---
The Royal Tomb of King Wang Geon is
the tomb of the first king to have unified Korea.
The tomb is located 8km Northwest from Gaesong at the Mansu mountain.
The entrance is made of stone.
The entrance leads to a passageway.
At the end of the passageway, there is a chamber.
There is a large casket in the middle.
Around the casket, there is space for artifcacts.
On the walls, there are paintings including that of pinetrees.
On both sides below the royal tomb, there are statues
of 8 servants who contributed to founding the nation.
As a relic that well illustrates Korea's historical legitimacy,
the royal tomb gives pride for a unifed people
and the hope of reunification of 80 million people.
King Jeongjo Reenactment Parade 2017
Signed up with Funday Korea ( to participate in the King Jeongjo reenactment parade! It was a hot day but it was f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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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from Bensound.com
I don't own any of the music playing in this video.
8 forest paths surrounding royal tombs open
조선왕릉 속 치유의 숲길 8곳 확대 개방
Pathways in forests surrounding 8 royal tombs located in Seoul and Gyeonngi-do Province have opened to the public today...
Lee Min-sun went to one of the forests and files this report.
Donggureung, located in Guri, Gyeonggi-do Province is a cluster of Joseon Dynasty royal tombs... and a UNESCO World Heritage site.
And from Thursday the pathways in the forest surrounding the largest cluster of royal tombs will be reopened to the public.
The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has reopened the pathways in 8 forests surrounding tombs in Seoul and Gyeonngi-do Province,... and they'll stay open until October 31st.
People can take a break from the noise and pollution of the city and enjoy the fresh air while walking through the forest.
At the end of the trail in Donggureung is a tree nursery and a shelter for people to rest and read books while enjoying the scenery.
I often come to the tombs because I live nearby. I came to see the forest path on opening day. I like the smell of the forest and the paths seem to be well made.
Some of the original five forests pathways have been open in the past,... while three entirely new paths were added in Namyangju and Paju following major maintenance work by the administration.
Also,... to mark the 10th anniversary of 40 tombs being designated as UNESCO World Heritage sites, various cultural events like concerts and painting contests are scheduled to take place.
To access the events, visitors must buy an admission ticket to the royal tombs.
Lee Min-sun, Arirang News.
Arirang News Facebook:
[韩国 京畿道] 高句丽铁匠铺村_九里
[韩国 京畿道] 高句丽铁匠铺村_九里
资料来源 -
Royal Tomb in North Korea? - King Gongmin Tomb
Royal Tomb in North Korea? - King Gongmin Tomb
Edited by Jessup Jong, Yonhap News Agency.
_____ Transcript ____
Tomb of King Gongmin is a royal tomb
of both Goryeo's 31st king and queen.
The tomb was built in 1365-1372
under the supervision of the king's son.
On the left, Hyeonrung is the king's tomb.
On the right, Jeongrung is the queen's tomb.
The three-dimensional line carvings
show the excellent craftmanship of the past.
With great architecture and craftmanship,
Korea deserves a well-earned place in Oriental h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