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nhaesa(Yeongcheon,South Korea) Buddhist temple 경북 영천 (은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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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haesa Temple South Korea
Eunhaesa Temple, located on Palgongsan Mountain in Yeongcheon city, Gyeongsangbuk-do, is one of two major temples on the mountain along with Donghwasa Temple.
The temple was founded by Monk Hyecheol and was given the name Haeansa Temple in the first year of King Heondeok’s reign during the Silla Kingdom (AD 809), but was moved to the current site in the Joseon Dynasty in 1546 (the first year of King Myeongjong). Upon its relocation, King Injong of Joseon Dynasty was commemorated with a new lecture hall along with a memorial stone plaque where the king's umbilical cord was buried and sealed. It was then when the temple was also given its current name, Eunhaesa Temple.
The temple houses the main shrine, Bohwaru pavilion, Seolseondan Hall, Shimgeondang Hall, eight small hermitages, as well as Baegeungam Temple, Jungangam Temple, and a professional Buddhist education institution, the Eunhaesa Buddhist University. Eunhaesa Temple is home to National Treasure No. 14, Geojoamyongsanjeon Hall, and Treasure No. 790, Baekheungamgeukrakjeon Hall. It also contains Treasure No. 486, the Sunidan Buddha Platform; Treasure No. 514, the Wunbuamcheongdongbosal Seated Buddha Statue; and Treasure No. 1270, the Eunhaesa Temple Gwaebultaeng hanging Buddha picture. The area is also close to the Seongbu Museum, which exhibits cultural assets from Eunhaesa Temple and the neighboring areas, as well as popular tourist attractions such as Geukrakgul grotto of Jungangam temple (Hwaeomgul Grotto), Geondeul Rock, Manyeonsong Pine Tree, Ganggunsu Waters, and Anheungpokpo Falls of Gigiam Temple.
SOUTH KOREA ROADTRIP (영천 은해사 - 영천시내)
경북 영천 은해사에서 영천시내까지 이동하면서 촬영한 영상입니다.
(Eunhaesa Temple, Yeongcheon-si, Gyeongsangbuk-do - Yeongcheon-si Downtown)
배경음악 :
SOUTH KOREA ROADTRIP (영천 은해사 거조암 영산전 국보 제14호)
영천 은해사 거조암 영산전입니다.
암자 자체는 은해사 보다 오래되서 738년 창건 되었고
영산전은 1375년에 창건되었습니다.
단정하고 차분하며 수수하나 진중합니다. 기둥에서 그 원숙함을 느낄수 있어요.
팔공산 자락이라 곧 단풍이 내려오겠죠. 영산전도 가을 단풍이 멋들어진 곳입니다.
(South Korea, YeongCheon Palgongsan Eunhaesa Temple, Keojoam. National Treasure No.14)
Yeongcheon Trip
Besides big cities in Korea, such as Seoul or Busan, there're more places to visit in South Korea. Please visit Yeongcheon(영천).
[Eunhae-sa]
[Yeongcheon Herbs Museum]
[Bohyunsan Starlight Festival]
JDR 199. [종교] 만추의 팔공산 은해사(경북 영천시), 은빛 바다라...
From Korea
우리의 경북유산 - 천년고찰 팔공산 은해사
조선 시대 전국의 4대 사찰, 현재로서는 대한불교 조계종 10교구의 본사라고 하는 화려한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은해사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천년고찰 은해사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천년고찰 은해사
영천 은해사와 주변 암자들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담고 있다.
【내용보기】
Korea Walk #1 부처님 오신날 팔공산 걷기 八公山道立公園 Palgong Provincial Park
주소 : 대구시 동구 팔공산로29길
address : 93, Palgongsan-ro 29-gil, Dong-gu, Daegu, Republic of Korea
Palgon mountain Provincial Park (1,193m) is located at the northern end of Daegu and forms the boundary of Shinnyeong-myeon, Bugye-myeon, Gunwi-gun, Yeongcheon-si. It has two wings spread around Birobong Peak ( 서:1,155m) and Seobong (1,041m). To the southeast, Yeombulbong Peak, Insubong Peak, Nogyebong Peak, and Gwanbong Peak are connected. To the west, you can reach Gasan by crossing Pagye Peak.
There are Donghwa Temple, the main branch of the Jogye Order of Korean Buddhism, Eunhaesa Temple, Pagye Temple, Songnim Temple, Gwanam Temple, Biro, Yangjin, Buljeo, Baegwaengbun (Hungjungbun) and others The National Treasure No. 14: Gejoam Yeongsanjeon in Eunhaesa Temple; Samjon Stone Buddha in Gunwi, National Treasure No. 109; Geumdang Rock in Donghwa Temple; Geumdang Rock in Danganji, Donghwa Temple; Stone Pagoda in Biam; Buddha Statue; and bronze Bodhisattva; and 30 pieces outside the fortress. On the northern side of Palgongsan Mountain, Wicheon and Namcheon Stream originate, and on the southern side, Munamcheon Stream flows into the Geumho River. Near Donghwa Temple, there is a natural park, which is equipped with public cable cars and other entertainment faci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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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깊은 고찰 영천 #은해사
경북지방 대표사찰격인 영천 은해사는 팔공산 동방에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사찰이다.
은해사 거조암, 경북 영천 여행, 사찰 여행
아미타불 기다리시는
서방정토 거조암
영산전에는
부처님의 말씀 울린다
거조암(居祖庵)은 서방 정토의 부처님, 아미타부처님이 머물러 계시는 암자라는 뜻이고, 영산전(靈山殿)은 부처님께서 설법하시는 곳이란 뜻이다.
사찰 여행
아미타 신앙은 귀족 중심의 불교에, 대항한 원효 스님으로부터 시작되었던 듯하다. 귀족에게 차별 받던 서민들에게 ‘나무아미타불과 관세음보살(南無阿彌陀佛 觀世音菩薩, 아미타불과 관세음보살에 의지한다) 염불만으로도 서방정토에 갈 수 있다는 원효의 이야기는 구원의 손길이었으리라. 서민을 생각한 원효의 이야기는 지금도 살아 있다.
거조사는 신라시대에 은해사 보다 먼저 지었지만, 근래에 와서 은해사에 속하는 암자가 되어 거조암이라 부르게 되었다. 그러고 보면 사람 사는 세상 일이 다 그러한가 보다. 영원한 것은 없으리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영산전이라는 당우가 지금까지 남아 있다는 것이다.
거조암으로 들어가는 길가에는 농부들의 수고로운 결실이 익어가고 있다. 거조사 다다를 무렵에 저택은 왠지 낯설어 보였다.
언덕길을 지날 무렵에 새로 지은 일주문 넘어 빈터가 거조사의 옛 흔적을 말해주고 있다.
일주문 옆 찻길로 올라가니 또 다시 큰 마당이 나타난다. 거조사는 상당한 절이었던 듯하다. 영산전 앞에 큰 누각 영산루가 있었지만 영산전을 감추지는 못했다.
영산루 아래 돌계단을 오르면 세월의 흔적이 보이는 삼층석탑 뒤에 소박하고 간결하게 지은 중심건물 영산전이 탑 뒤에 서 있다.
이 건물이 바로 오백나한전으로 고려 우왕 원년(1375)에 지은 국보 제14호 은해사 거조암 영산전이다.
단아하면서도 선인들의 지혜가 담긴 이 건물은 별도의 포스팅으로 소개했다.
은해사 거조암 영산전
영산전 부처님을 뵙고 나오는 길에
마당의 탑을 가운데 두고 좌우로 근래에 지은 요사지만 영산전과 어울리려 노력한 흔적이 남아 있다.
영산전을 나오면서 바라보니, 부처님께서는 탑과 영산루를 바라보시고 계시는데, 영산루에는 사물이 부처님의 뜻을 전할 준비를 하고 있다.
돌담이 고운 뒤쪽 담에 걸린 당우가 산신각이다. 산신각에서 거조암을 생각하다가 영산루를 나와서 다시 거조암을 만난다.
20년을 못가는 요즘 건물들을 보면서 선인들의 모습을 생각하게 된다.
은해사 거조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