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여행 - 검룡소 한강발원지 (Geomnyongso Pond in Taebaek, Gangwondo)
강원도 태백 명소 중 하나인 검룡소 다녀왔습니다.
한강의 발원지로 신비롭고, 아름다운 곳 입니다.
아직 못가보신분은 영상으로 느껴주시고,
태백관광지로 추천 합니다.
영원히 마르지않는 샘/한강발원지/ 검룡소 /trip in Korea/韓国旅行[STV채널]
영원히 마르지않는 샘
한강 발원지 검룡소
1.운영시간: 연중무휴
2. 관람요금: 무료
3. 주차비 : 무료
4. 연계관광지: 황지연못,매봉산바람의언덕,추전역,태백 귀네미마을,
5. 주소 : 강원 태백시 창죽동
6. 문의 : 033-552-1360
[똑! 기자 꿀! 정보] 고원의 도시 ‘태백’…한강·낙동강이 여기서 / KBS뉴스(News)
똑!기자 꿀!정보입니다.
정말 배낭이라도 매고 무작정 떠나고 싶은 좋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럴 때 복잡했던 일상을 뒤로 하고 자연에 푹 파묻혀 보는 건 어떨까 싶어요.
김기흥 기자, 이런 곳에 딱 어울리는 곳을 소개해 주신다고요?
[기자]
두 분은 태백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어떤 게 있나요?
태백 광산촌...태백산, 울창한 숲, 높다.
[기자]
맞습니다.
태백은 태백산과 함백산 등으로 둘러 싸인 고원의 도시입니다.
바람의 언덕에 서서 바람을 맞으면 가슴이 뻥뚫린다고 하는데요.
태백은 또 길이 514km의 한강이 시작되는 검룡소와 낙동강의 시원인 황지연못을 품고 있어서 물의 도시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태백은 5억 년 전 고생대에 바다였던 곳이라 다양한 생물의 화석도 접할 수 있는데요.
태고의 자연과 신비스런 역사가 숨쉬는 태백으로 함께 떠나보시죠.
[리포트]
태백산맥의 장엄한 능선에 둘러싸인 도시, ‘고원의 도시’ 태백입니다.
먼저 하얀 풍력발전기들이 이국적인 풍경을 빚어내는 곳, 매봉산 정상에 있는 바람의 언덕부터 가볼까요.
해발 1303m인 이곳은 동해에서 거세게 불어오는 바람 덕분에 풍력발전에 알맞은 곳으로 꼽히는데요.
고원의 청정한 바람을 느낄 수 있죠.
언덕을 따라 132만 제곱미터의 대지가 펼쳐져 있는데요.
국내 최대 규모의 고랭지 채소밭입니다.
한여름에 방문하면 온통 푸른 배추밭을 만날 수 있죠.
[박영찬/서울시 중랑구 : “바람의 언덕에 와서 넓은 대지와 풍력 발전기하고 어마어마한 배추밭까지 보니까 가슴이 시원하고요. 다시 한번 또 오고 싶습니다.”]
이번엔 해발 1567m, 태고의 자연이 있는 태백산으로 가봅니다.
태백산 금대봉 골에서는 신비의 샘 ‘검룡소’를 만날 수 있습니다.
1.3km 정도, 오름길을 따라 걸어볼까요.
운치 있는 숲을 이루는 이 나무는 황벽나무인데요. 깊은 산속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옆으로 흐르는 물길을 따라서 점점 위로 거슬러 올라가면, 자그마한 샘이 하나 나옵니다.
이 물줄기가 바로 민족의 젖줄,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입니다.
[구미숙/문화 해설사 : “신비로운 용이 사는 못이라는 뜻을 가진 한강 발원지입니다. 이 검룡소에서 흐른 물은 한강을 거쳐 서해까지 흘러가는 총 길이 514.4km인 물줄기입니다.”]
둘레 20여 미터의 이 샘에선 사계절 9℃의 지하수가 하루 2천에서 3천 톤씩 솟아 나오는데요.
이 골짜기에서부터 한강이 시작되는 거죠.
[김현미/강원도 삼척시 : “작은 물줄기가 한강까지 흘러가는 그 자연의 위대함을 많이 느끼게 된 것 같습니다.”]
태백에선 고생대의 흔적도 만날 수 있는데요.
거대한 돌 터널을 지나면, 아주 신비한 광경이 나타납니다.
천연기념물 417호로 지정된 구문소인데요.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산을 가로지르는 강입니다.
[구미숙/문화 해설사 : “이곳 구문소는 (강물이) 석회암을 녹여서 구멍을 내고 낙동강으로 흘러가는 그런 곳입니다. 이곳은 과거에 바다였고요. 그 당시 바다생물들이 화석으로 출토되는 곳입니다.”]
구문소는 고생대의 생태 보고이기도 한데요.
강물이 산을 뚫고 흐른다 해서 ‘뚜루내’라고도 합니다.
자연이 만들어낸 걸작이죠.
구문소 옆엔 자연사 박물관이 있는데요.
이곳에선 고생대를 비롯한 지구의 역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신은주/박물관 해설사 : “이곳은 (지구) 최초의 선캄브리아 시대부터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에 이르기까지의 다양한 생물이나 지층들을 전시해 놓은 곳입니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건 역시 공룡 모형인데요.
다양한 공룡 뼈 모형들도 전시돼 있습니다.
중생대를 지배했던 공룡들이 생생하게 느껴지죠.
고생대에서부터 지금까지, 태백 일대 지형의 변화도 살펴볼 수 있는데요.
고생대 동안 태백산 분지에 쌓인 퇴적물들이 오랜 세월을 거쳐 이렇게 석회암, 사암 등의 암석이 됐습니다.
구문소 일대에서 발견된 삼엽충, 완족류, 암모나이트 등 생물 화석도 관찰할 수 있죠.
이런 화석들, 단순히 보는 것뿐 아니라
[트렌드 지금 여기] 한강 줄기 따라~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트렌드 지금 여기] 한강 줄기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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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춘천캠페인 [전국 문화재 자랑] 제5편. 명승 제73호 태백 검룡소
30만 구독자를 자랑하는 유튜브 채널 [사랑아 놀자]!
유튜브 스타 사랑이와 사랑이 아빠 개그맨 김상태가
문화재 홍보대사로 나섰다?!
KBS 최장수 프로그램인 [전국 노래자랑]을 오마주(?)한
내 고향 문화재 사랑 캠페인! [전국 문화재 자랑]!
어려웠던 문화재 공부~, 유튜브로 쉽게 함께 할 사람~?!
다섯 번째 시간~!,
한강의 젖줄, 태백 검룡소를 함께 만나 보아요~!
#민족의젖줄_한강발원지 #검은용의_전설 #1급수_3천여톤_마르지않는_샘
#돌개구멍? #에필로그_로봇연기장수원?
#사랑아_놀자 #개그맨 김상태 #문화재_사랑 #전국노래자랑_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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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춘천캠페인 [전국 문화재 자랑]
제5편. 명승 제73호 태백 검룡소
태백시 창죽동의 금대봉 기슭에 있는 검룡소와 그 일대 계곡은 특이하고 아름다운 지형이며 희귀한 동식물상을 보이고 있다. 검룡은 이무기를 이르는 말이며, 용이 되어야 할 이무기가 마을에 내려와 소를 잡아먹자, 주민들이 흙으로 메워 버렸다고 하며, 이 곳 바위에 긁힌 흔적은 이무기가 할퀴며 생긴 자국이라 한다. 검룡소는 석회 암반을 뚫고 차가운 지하수가 솟아 나오는 냉천(冷泉)이며, 사계절 9℃의 물이 20m이상 계단모양 폭포를 이룬다. 폭포 아래에는 깊이1-1.5m, 폭1-2m로 암반이 파여서 그곳으로 물이 흘러 마치 용틀임으로 보인다. 한강의 발원지로 알려져 있다. (출처: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검룡소
태백의 한강발원지인 검룡소의 모습이에요*^*
한강 발원지, 검룡소에 가다 @토요특집 모닝와이드 130810
SBS 토요특집 모닝와이드 Toyomorningwide 1117회(Ep.1117)
2013-08-10
[건강백세] 103세 박금순 할머니의 농비어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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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장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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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충전] 한강과 낙동강 발원지 ‘태백’의 매력 / KBS뉴스(News)
정말 배낭이라도 매고 무작정 떠나고 싶은 좋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럴 때 복잡했던 일상을 뒤로 하고 자연에 푹 파묻혀 보는 건 어떨까 싶어요
그래서 오늘 정보충전에서 준비했습니다.
태고의 자연이 숨쉬는 고원과 바람의 도시 태백...
한강과 낙동강이 여기서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함께 보시죠.
[리포트]
태백산맥의 장엄한 능선에 둘러싸인 도시, ‘고원의 도시’ 태백입니다.
먼저 하얀 풍력발전기들이 이국적인 풍경을 빚어내는 곳, 매봉산 정상에 있는 바람의 언덕부터 가볼까요.
해발 1303m인 이곳은 동해에서 거세게 불어오는 바람 덕분에 풍력발전에 알맞은 곳으로 꼽히는데요.
고원의 청정한 바람을 느낄 수 있죠.
언덕을 따라 132만 제곱미터의 대지가 펼쳐져 있는데요.
국내 최대 규모의 고랭지 채소밭입니다.
한여름에 방문하면 온통 푸른 배추밭을 만날 수 있죠.
[박영찬/서울시 중랑구 : “바람의 언덕에 와서 넓은 대지와 풍력 발전기하고 어마어마한 배추밭까지 보니까 가슴이 시원하고요. 다시 한번 또 오고 싶습니다.”]
이번엔 해발 1567m, 태고의 자연이 있는 태백산으로 가봅니다.
태백산 금대봉 골에서는 신비의 샘 ‘검룡소’를 만날 수 있습니다.
1.3km 정도, 오름길을 따라 걸어볼까요.
운치 있는 숲을 이루는 이 나무는 황벽나무인데요. 깊은 산속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옆으로 흐르는 물길을 따라서 점점 위로 거슬러 올라가면, 자그마한 샘이 하나 나옵니다.
이 물줄기가 바로 민족의 젖줄,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입니다.
[구미숙/문화 해설사 : “신비로운 용이 사는 못이라는 뜻을 가진 한강 발원지입니다. 이 검룡소에서 흐른 물은 한강을 거쳐 서해까지 흘러가는 총 길이 514.4km인 물줄기입니다.”]
둘레 20여 미터의 이 샘에선 사계절 9℃의 지하수가 하루 2천에서 3천 톤씩 솟아 나오는데요.
이 골짜기에서부터 한강이 시작되는 거죠.
[김현미/강원도 삼척시 : “작은 물줄기가 한강까지 흘러가는 그 자연의 위대함을 많이 느끼게 된 것 같습니다.”]
태백에선 고생대의 흔적도 만날 수 있는데요.
거대한 돌 터널을 지나면, 아주 신비한 광경이 나타납니다.
천연기념물 417호로 지정된 구문소인데요.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산을 가로지르는 강입니다.
[구미숙/문화 해설사 : “이곳 구문소는 (강물이) 석회암을 녹여서 구멍을 내고 낙동강으로 흘러가는 그런 곳입니다. 이곳은 과거에 바다였고요. 그 당시 바다생물들이 화석으로 출토되는 곳입니다.”]
구문소는 고생대의 생태 보고이기도 한데요.
강물이 산을 뚫고 흐른다 해서 ‘뚜루내’라고도 합니다.
자연이 만들어낸 걸작이죠.
구문소 옆엔 자연사 박물관이 있는데요.
이곳에선 고생대를 비롯한 지구의 역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신은주/박물관 해설사 : “이곳은 (지구) 최초의 선캄브리아 시대부터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에 이르기까지의 다양한 생물이나 지층들을 전시해 놓은 곳입니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건 역시 공룡 모형인데요.
다양한 공룡 뼈 모형들도 전시돼 있습니다.
중생대를 지배했던 공룡들이 생생하게 느껴지죠.
고생대에서부터 지금까지, 태백 일대 지형의 변화도 살펴볼 수 있는데요.
고생대 동안 태백산 분지에 쌓인 퇴적물들이 오랜 세월을 거쳐 이렇게 석회암, 사암 등의 암석이 됐는데요.
구문소 일대에서 발견된 삼엽충, 완족류, 암모나이트 등 생물 화석도 관찰할 수 있습니다.
태고의 자연이 숨 쉬는 곳, 고원의 도시, 태백에서 아름답고 신비한 풍경을 만나보면 어떨까요?
정보충전이었습니다.
검룡소(한강발원지)
태백시에 있는 한강발원지 검용소를 소개합니다.
낙동강 발원지를 가다 - 한국여행추천TV, 금대봉, 함백산, 검룡소, 물소리, 태백시, 첩첩산골, 낙동강물소리, 백두대간, 베스트여행지, 계곡물소리, 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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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연장 510.36㎞인
낙동강의 발원지에서 흘러내리는 곳
《동국여지승람》《척주지(陟州誌))》
《대동지지》 등의 옛 문헌에서 낙동강의
근원지라고 밝힌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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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의 자랑 한강의 수원지 민족의 젓줄(검룡소)탐방기
해질녘 태백의 자랑거리 민족의 수원지 우리들 보물
금대봉 시퍼런 검룡소 오후 늦은시간 찬찬히 감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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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구문소에서 느끼는 시원한 피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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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목요일 오후 4시 45분, 채널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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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여행 검룡소 20180830
태백여행 검룡소
[선공개] 태초의 샘 '또 다른 발원지?'
또 다른 발원지? 역사에 기록된 태초의 발원지는 다르다?!?!
이게 무슨일? 한국으로 컴백한 김민기와 진정한 태초의 샘을 찾아 나서는 개그맨들!!
■ 12월 27일 수요일 밤 9시 FTV에서 확인하세요!!
2012 태백여행
2012년 8월10-12일 여행중 상동 계곡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