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ravel 2] Ep.7 - Falling for Daegu tunes _ Full Episode
Falling for Daegu tunes 대구의 선율에 빠지다
Gregoire Maret is a harmonica musician who began to play jazz and classical music at the age of 17. In 2005, he won a Grammy award in the jazz category along with guitarists Pat Metheny and Charlie Hunter and vocalist Cassandra Wilson. Gregoire visited the city of Daegu, a member of the Creative Cities Network, where music thrived even during the Korean War.
[Main Artist] Grégoire Maret
A graduate of the Superior Conservatory of Music in Geneva, Gregoire began to play jazz and classical music at the age of 17. In 2005, he won a Grammy award in the jazz category along with guitarists Pat Metheny and Charlie Hunter and vocalist Cassandra Wilson. He develops his own music styles and sounds and performs with groups of diverse music genres.
[Brief Plot]
- Gregoire visits the city of Daegu, a gateway of western music to Korea and the birthplace of the first children's song. He learns about the history of the city's music sector and the national independence movement by visiting Cheongna Hill and Korea's oldest classical music listening room Nokhyang.
- Gregoire meets the traditional music quartet 4-Man Nori, which specializes in improvised performances using diverse instruments. Gregoire stages a joint performance with the quartet.
- Gregoire visits the jazz club Old Blue, where he performs alongside pianist Nam Kyung-yun and his quartet.
17세에 재즈와 클래식 음악을 하모니카로 연주하기 시작한 재즈 하모니카 연주자, 그레고리 마렛.
기타리스트 팻 메테니(Pat Metheny), 찰리 헌터(Charlie Hunter)와 보컬리스트 카산드라 윌슨(Cassandra Wilson)과 2005년 최고의 재즈 앨범 부문 그래미상을 수상.
전쟁의 폐허 속에서도 바흐의 음악이 들리는 도시, 대구.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로 떠나는 그레고리 마렛의 여행이 시작된다.
[Main Artist] 그레고리 마렛
재즈학과로 유명한 스위스 제네바 국립 고등음악원(Conservatoire Supérieur de Musique de Genève) 을 졸업, 17세부터 정식으로 재즈와 클래식음악을 연주하는 재즈 하모니카 연주자. 2005년 팻 메테니(Pat Metheny) 그룹과 함께 최고의 재즈 앨범 부문 그래미상을 수상한다. 이후, 그레고리 마렛은 본인만의 사운드를 개발해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 장르의 팀들과 함께 음악을 연주한다.
[Brief Plot]
- 서양음악이 들어오고, 최초의 동요가 탄생한 도시, 대구. 가곡 동무생각이 울려 퍼지는 '청라언덕'과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클래식 음악 감상실 '녹향.' 전쟁통에서 피어난 대구의 음악을 마주하다!
- 차세대 명인으로 손꼽히는 윤서경(아쟁), 이영섭(대금), 신현석(해금), 이재하(거문고)가 모여 음악으로 놀아보고자 구성한 단체. 어떤 악기의 틀에도 구애받지 않아, 즉흥적인 창작과 연주를 선보이는 4인놀이와 만나다. 그들과 만나 펼쳐지는 즉흥 콜라보레이션 연주가 펼쳐진다.
- 정기적으로 라이브 재즈 공연으로 정평이 난 올드블루! 이곳에서 만난 재즈 피아니스트 남경윤과 그의 콰르텟. 그들의 음악에 맞춰 즉석에서 재즈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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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Together I 해피투게더 - Song Euni, An Youngmi, Kim Yeongcheol, Noel, etc [ENG/2018.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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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time : Thurs 23:00 (Seoul, UTC+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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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 Sang. crow's-eye view
after reading Yi sang's poem 烏瞰圖.
[안동MBC뉴스]김희곤의 독립운동이야기(27)..이상화 이상정 형제
2015/10/01 11:54:45 작성자 : 조동진
◀ANC▶
광복 70주년을 맞아 대구경북지역 독립운동가를
탐방하는 김희곤의 독립운동이야기입니다.
오늘은 민족문학으로 독립운동에 나선
시인 이상화와 중국 국민정부의 장군에 오르며
광복군 창설을 지원했던 이상화의 형 이상정,
그리고 이상정 선생의 부인 등
가족의 독립운동을 소개합니다.
◀END▶
◀VCR▶
'빼안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이 시는
이상화 선생의 1926년에 발표한 작품입니다.
1901년 대구시 서성로 바로 이 집에서 태어난
이상화 선생은 20대 초반대 나이부터
민족문학의 길을 열어 나갑니다.
1927년에 신간회 대구지회에 참가했던 선생은
그 이듬해 대구 달성공원에서 'ㄱ'당이라는
비밀조직을 만듭니다.
한글의 첫자 자음 'ㄱ'이죠.
이것은 중국에 독립군 기지를 만들고
그리고 중국의 저 남쪽에 있는 황포군관학교에
청년을 보내서 군사간부로 길러 내자는데
목표를 두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탄로나는 바람에
선생은 옥고를 치르게 되고 나중에 1943년에
돌아가실때까지 거듭 거듭 구금당하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상화 선생의 다섯살 많은 형
이상정 선생은 1925년 망명해서 중국군
장군으로 즉 소장계급에 까지 승진한 인물인데
1938년도에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참가해서
중국외교통이 되고 그리고 한국광복군 창설에
이바지한 인물입니다.
그리고 그 이상정 장군의 부인 권기옥여사는
평양에서 숭의여학교를 다니고 그리고 송죽회
활동을 통해서 아이 10대 나이에 항일전선에
뛰어든 인물이죠.
3.1운동에 함가했다가 옥고를 치른 뒤에
중국으로 망명해서 1923년도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추천을 받아서 저 중국 남쪽
운남성에 만들어진 운남육군 항공학교에
1기생으로 들어가 졸업하게 됩니다.
그 이후에 중국의 공군으로서 한국 최초의
여류비행사로서 활약해 공을 세웠던 인물입니다.
이처럼 이 집에서 태어난 이상정 선생,
중국군의 장군으로 성장하여 독립운동에
기여했던 이상정 선생,그리고 그의 아내
권기옥 여사는 중국 공군으로 활약하며
파이럿으로 이름을 날렸고 이상정 선생의 동생
이상화 선생은 민족시인이자 그리고 'ㄱ'당
이라고 하는 비밀조직을 만들어서 항일투쟁에
나섰던 분입니다.
따라서 이들 형제의 독립운동이
그리고 부부 독립운동이 이 독립운동가의
패밀리,가족의 역사는 우리 독립운동사를
빛낸 한 굵은 장면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SDV_2620 김선일한국화화실 예산군 추사고택 견학
김선일한국화화실
예산군 추사고택 견학20
ㅁ자형 구조를 취하여 이른바 대갓집형이며
원래는 서울 적성동에 있었으나 추사의 증조부 김한신이
현재의 위치인 예산군 신암면 용궁리 오석산 선영 아래 건립했다고 하며
크기는 80.5평으로 안채, 사랑채, 문간채가 있다.
사랑채 댓돌 앞에는 석년(石年)이라 각자된 석주가 있는데
이 석주는 해시계로 추사가 직접 제작하였다 함.
추사 고택입구 추사기념관에서는 서예사상 지고의 경지와 금석학, 실학의 대가인
추사선생의 묵향 그윽한 체취를 흠뻑 느낄수 있다.
East Wind. Korean Traditional. Paintings Academy.
한국의 한국화는 그 고졸한 멋에서 가히 한민족의 심성과 정신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창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도 잊고 있는 한국과 우리 문화의 본질을 외국인에게 소개한다는 것은 따라서 스스로의 자존을 위한 것일 수 있습니다.
또한 일련의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한국 대중들에게도 우리 그림과 마음을 다시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한국화 수강생 모집
우리의 그림인 한국화의 묘사와 기초 과정을 실습과 동양화론을 지도 합니다.
기초부터 창작에 이르기까지.초급.중급.고급 과정으로 지도하며 한국화 작가 지망생.취미생반은 저녁 시간에 직장인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평일반: 오전반 10시-1시 까지. 오후반 2시-5시
토요일 특별반: 오전반 10시-1시 까지. 오후반 2시-5시
평일 저녁반; 저녁 7시-9시 까지
가장 한국적인 그림이 가장 세계적인 그림 입니다.
한번 배워 보세요 한국미를 새롭게 발견하게 될 것 입니다.
* 한국화는 정신 함양과 마음수련 자기개발에 도움이 된다.
* 기초부터 체계적으로 한국화를 하기 때문에 초심자도 누구나 가능하다.
지도 과목
산수화
사군자
채색화
석채화
수묵화
화조화
민화
문인화
한국화 기법
기초 한국화
한국화 이론
외국인 한국화반
한국화 미대 입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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