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ustralia Travel-Launceston[호주 여행-론서스턴]1860년 개업, 오래된 우산가게/Old Umbrella Shop/Tas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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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정보]
론서스턴은 인구 10만 명이 사는 태즈메이니아 제 2의 도시다. 역사 깊은 도시답게 건물들도 고풍스럽고 거리는 조용하다. 조용한 거리를 걷다 1860년에 문을 연 우산 가게를 발견했다. 이 가게는 문화재 보호협회와 자원봉사자들이 운영하고 있다. 예전에는 우산을 만들었던 곳이라고 한다. 여우표 우산을 만들었나 보다. 손잡이가 예쁘게 장식된 우산은 꽤 오래전 어느 귀족 부인의 손때가 묻어 있는 듯하다. 비올 때나 찾는 우산이지만 다양한 형태의 옛 우산을 한자리에서 보니 예나 지금이나 우산의 변모는 크게 바뀌지 않았다는 생각이 든다. 오래된 우산가게도 소중한 문화 자원으로 지키려는 당국의 노력이 대단해 보였다.
[English: Google Translator]
Launceston is a city population of 100,000 people live in Tasmania second. History of the city like a deep old-fashioned buildings are still seureopgo distance. Walking along the quiet street and found the door open umbrella shop in 1860. This shop has been operating and the Association of Volunteers for the Protection of Cultural Properties. The place used to be called an umbrella made. Fox than mandeuleotna the table umbrella. Umbrella handles beautifully decorated seems that quite a long time to bury the finger marks of any aristocratic wife. Although I find an umbrella in the rain or when transforming the old umbrella of various types in one place in Jena now and umbrella, but certainly not changed significantly. Oldest umbrella shop also defend the precious cultural resources showed great efforts of the authorities.
[Information]
■클립명: 오세아니아075-호주03-09 1860년 개업, 오래된 우산가게/Old Umbrella Shop/Tasmania
■여행, 촬영, 편집, 원고: 채형석 PD (travel, filming, editing, writing: KBS TV Producer)
■촬영일자: 2008년 11월 November
[Keywords]
오세아니아,Oceania,,호주,Australia,Australia,오스트레일리아,채형석,2008,11월 November,태즈메이니아,Tasmania,Tasmania,테즈매이니아
Grandvewe Cheesery and the Old Umbrella Shop - Discover Downunder - Episode 12, Part 2
Tim visits Grandvewe Cheesery, a very unique dairy. Ryan Hartshorn explains that his family just threw themselves into the business and that there are only five sheep dairies in Australia, as it has quite steep running costs.
【K】Australia Travel-Launceston[호주 여행-론서스턴]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사탕가게/Old Sweet Shop/Chocolate/Tas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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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정보]
론서스턴에 있는 이 사탕가게가 호주에서 가장 오래됐다고 한다. 어릴 때 먹던 사탕맛의 향수를 못 잊어 찾아 온 손님들이 대부분이다. “1896년에 시작했어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제일 오래된 가게죠. 이쪽에 있는 건 저희 특재 사탕이에요. 이쪽에는 초콜릿 볼도 있어요.” 100년이 넘도록 사탕가게를 운영해온 열정이 온전히 느껴지는 공간이다.
[English: Google Translator]
The candy store is located in Launceston been the oldest in Australia. Most guests ate candy not found on the forgotten taste of childhood nostalgia. I started in 1896. Best's old store in Australia. In this case we're teukjae candy. There's also chocolate ball here. The room feels passionate been untouched for more than 100 years operating a candy store.
[Information]
■클립명: 오세아니아075-호주03-10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사탕가게/Old Sweet Shop/Chocolate/Tasmania
■여행, 촬영, 편집, 원고: 채형석 PD (travel, filming, editing, writing: KBS TV Producer)
■촬영일자: 2008년 11월 November
[Keywords]
오세아니아,Oceania,,호주,Australia,Australia,오스트레일리아,채형석,2008,11월 November,태즈메이니아,Tasmania,Tasmania,테즈매이니아
Launceston, Tasmania
Travel with Billy Law from Hobart to Launceston, Tasmania
North West Tasmania: Photographic Wonderland (1982)
Includes footage of Launceston (City Park, Cataract Gorge, Quadrant Mall, Old Umbrella Shop), Chudleigh Wildlife Park, Mersey Bluff, Poatina Power Station, Mole Creek Limestone Caves, Goondooloo, Batman Bridge, Ben Lomond, Penny Royal Launceston.
Produced by the Tasmanian Film Corporation for the Tasmanian Department of Tourism.
Please be advised that this footage may contain words and descriptions that may be culturally sensitive, which reflect the attitude of the period in which the film was produced, and which may be considered inappropriate today.
Tasmanian Archive and Heritage Office: Film - North West Tasmania: Photographic Wonderland – 35mm Eastmancolor Composite Release Print. (colour, sound) - 19m 53s - (Reference: AB869/1/1916)
To view the record for this item on our website click the link below.
To search for more films in our archives.
Essential Fly Fisher Launceston Tas
Hey guys thanks For watching Make sure to go check out the store for yourself. another video out this week where we will be fishing. Please like share and subscribe and stay tuned for more videos.
Nicole Lee - UMBRELLA Collection
Teaser: Nicole lee new Umbrella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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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ser: Nicole Lee Colección de Paraguas
Shop:
National Automobile Museum in Launceston - Tasmania
I filmed the National Automobile Museum in Launceston - Tasmania some time back for AustralianPictorials.com
Filmed by John Boom.
오스트리아 백 년 우산 가게의 비밀 / YTN (Yes! Top News)
손때묻은 장비가 오랜 세월을 가늠케 하는 오스트리아의 공방.
나무로 된 우산 손잡이에 광택 내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단순 작업처럼 보이는데요.
사실 광택을 내는 데만 석 달 넘게 걸릴 만큼 숙련된 장인만이 할 수 있습니다.
[아로이스 키르히탁 / 우산 장인 : 이게 완성된 우산대인데 이곳에 홈을 파서 용수철을 만들어 넣을 겁니다.]
이곳은 지난 1903년 잘츠부르크에 문을 연 키르히탁 우산 가게입니다.
참나무에서 보리수나무, 벚나무까지.
나무 지팡이 20여 종이 진열돼 있는데요.
나무와 원단 소재부터 소비자가 직접 고르고 크기와 디자인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고유 일련번호를 등록하는 등 해마다 정해진 수량만 생산하기 때문에 나만의 우산이 생겼다는 만족도도 큽니다.
[아로이스 키르히탁 / 우산 장인 : 고객이 오면 특별한 나무 종류를 소개하고 손님들이 선택한 우산 크기의 천으로 제작하면 우산 하나가 완성됩니다.]
[스테판 엔겔 / 우산 가게 손님 : 특별한 목재에 원단도 다르고 손으로 직접 제작해 좋아요. 가게 바로 위에 공방이 있어서 언제든지 수리할 수 있고 품질이 좋습니다.]
여기서 만드는 우산은 일회성 소모품이 아닌 평생 쓸 수 있는 물건으로 여겨집니다.
시간과 정성을 다한 전통 제작 방식을 고수하며 4대째 이어오고 있습니다.
[바바라 프라이네크 / 우산 가게 직원 : 오래된 기계로 옛날 방식의 서민적인 우산을 만드는 게 좋아요.]
백 년 넘는 세월을 잇는 동안 위기 상황도 있었습니다.
값싼 중국제 우산과 경쟁하면서 한때 판매량에 타격을 입은 건데요.
전통 제작 방식을 고집스럽게 지키면서 그 안에서 혁신을 꾀했습니다.
여행용 접는 우산과 파라솔 등 소비자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우산을 개발해 판매하게 된 겁니다.
[아로이스 키르히탁 / 우산 장인 : 우산 제작을 더 강화했어요. 우리처럼 우산을 직접 제작하는 가게가 많지 않아서 전 세계적으로 찾아오는 손님이 많아졌습니다.]
오스트리아 우산의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키르히탁 우산 가게.
전통 가치를 지키면서 그 안에서 혁신을 거듭하는 노력이 백 년 세월을 이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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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wn Coast Umbrella
It is different than any umbrella I have used. Look for my product review tonight.
CM220 DVD Teaser: Launceston & Tamar Valley
LAUNCESTON AND THE TAMAR VALLEY
Join Fred as he continues his tour around the best caravanning regions Tasmania has to offer! On this adventure Fred sets his sights on revealing the best of Launceston, the Tamar Valley and their vibrant surrounds. Discover a museum trail with a twist, with everything from the rarities of Richardson’s Harley Davidson Museum to the inspiring collections of the Queen Victoria Museum and Art Gallery. Learn how to truly savour your stay as Fred uncovers the food, wine and local fare that are bound to excite the senses of any traveller – and if that wasn’t all, you’ll learn where to find some of the best river-front free camps in Australia!
Let's Travel: LAUNCESTON | Justin J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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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unceston food feast to cradle mountain
Feb 2013
Launceston In Tasmania
호주 남쪽 섬 타스매니아에 있는 아름다운 도시 론세스톤의 전경입니다
세계테마기행 - 호주태즈매니아 2부 섬 속의 섬, 브루니 섬_#003
공식홈페이지 :
EBS, 세계테마기행, World theme travel, 2010-04-20, 태고의신비,호주태즈매니아-2부 섬 속의 섬, 브루니 섬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은 태즈매니아의 브루니 섬에서 기암절벽과 물개_ 펭귄_ 알바트로스 등을 살펴보고 친환경적인 삶을 추구하는 로버트 부부의 생활을 둘러본다-
세계테마기행은 단순한 여행 정보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배낭여행자만이 느낄 수 있는 살아있는 체험기를 전해드리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입니다.
스페인에서 칠레, 남아공에서 알래스카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를 직접 발로 뛰며 제작하는 세계테마기행은 찬란한 문명 유적지와 자연유산은 물론 다양한 모습으로 삶을 영위해 가는 세계인들의 숨겨진 모습까지 생생히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매편 여행을 안내하는 큐레이터들은 한국인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면서 이 시대 우리에게 필요한 세계관이 무엇인지 여러분과 함께 즐거운 고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세계테마기행을 통해서 가슴 설레는 여행의 참맛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여행과 풍경] 오래된 이야기의 향연…장성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여행과 풍경] 오래된 이야기의 향연…장성
노령산맥이 병풍처럼 고을을 둘러싸고 있어 언제 어느 때나 다른 계절의 빛깔을 뽐내는 장성.
맛과 멋이 가득한 이 고을은 오늘도 수려하게 빛나고 있다.
창연한 바람과 청아한 풍경 그리고 색색의 이야기가 가득한 장성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오감 만족 여행을 떠나본다.
▶ 계절의 소식을 가장 아름답게 전하는, 백암산
▶ 백암산 속 모든 것을 품어줄 듯 안온한, 백양사
▶ 여름 보양 음식의 결정판, 삼채요리 한 상
▶ 깨달음을 위한 한걸음, 필암서원
▶ 장성의 절경을 한눈에 보고 싶다면, 장성호관광지
▶ 대한민국 영화 거장의 모든 것, 임권택 시네마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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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lar store umbrellas
My friend Andrew recently bought me an umbrella at the dollar store.
Josef Chromy - Discover Downunder - Episode 12, Part 1
En route to Launceston Brooke makes a very pretty pit stop on the outskirts of town for a spot of wine tasting. Jeremy Dineen at Josef Chromy explains that Sparkling wines and Pinot Noir are the two stand out wines of Tasmania.
킹스맨 우산 kingsman umbrella
안녕하세요
네이버 자동차블로그
굳맨 양승호 가 운영하는 유튜브 입니다.
영상의 좀 더 자세한 내용은 굳맨 블로그 포스팅에서도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블로그 :
Isabella Bird Bishop이 본 1890년대 조선 - 미공개 사진
영국의 저명한 지리학자이며 여행가인 Isabella Bird Bishop은 1894-7 조선을 여러번 방문해
Korea and Her Neighbours 라는 책을 남게 조선의 존재를 유럽과 북미에 알리는데 큰 공헌을 했다.여기 처음으로 공개하는 11장의 사진은 본인이 Edinburgh에 있는 National Library of Scotland에서 입수한것으로 이중 금강산 마에불, 부산진 금루관(지금은 해체이전), 서울 사직단 은 Bishop이 최초로 사진으로 남겼으며 때문에 중요한 역사기록물이 되었다
Bishop은 처음에는 일본의 사주로 조선을 혐오했으나 Russia에 정착해 생활하는 조선인 집단촌을 방문한후생각을 완전히 바꿔 일본의 명성황후시해 만행등을 유럽과 북미에 알리는데 큰 역활을 했다.
유 광언 Yoo Kwang-On
관련 연합뉴스 2013-09-19 기사
英 여행가 이자벨라 비숍이 간직했던 서울 풍경
기사입력 2013-09-19 05:53
사직단에서 고종 아관파천의 러시아 공사관까지 찍어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처음에는 조선이란 나라에 대해 불쾌감을 느꼈다. 그러나 서울의 눈 덮인 아침 등 사랑스러운 풍경을 보면서 그 감정이 조금씩 흥미로움으로 변했고 나중엔 애정으로까지 발전했다.
19세기 유명한 영국 여행가이자 작가, 지리학자로서 세계 각지를 돌며 인권운동에 헌신했던 이자벨라 버드 비숍(Isabella Bird Bishop, 1831∼1904) 여사가 명저인 '한국과 그 이웃 나라들(Korea and Her Neighbours)'에서 이렇게 고백했다. 비숍 여사는 1894년 이래 네 차례나 우리나라를 다녀갔다.
이 책은 지난해 영국 옥스퍼드대학에서 재간행됐다.
국내외 전문가들에 따르면 비숍 여사는 당시 일본의 회유에 빠져 조선인은 미개해 독립국을 유지할 수 없고 일본의 지배를 받는 게 최선이라는 선입견을 품었다.
비숍 여사는 그러나 굶주림 속에서 한반도를 탈출했던 조선인이 역경을 이겨내고 러시아 연해주에 정착촌을 가꿔가는 걸 보고 나선 조선인의 상부상조 정신과 교육열, 자율성에 감복했고 생각을 바꿨다. 그렇게 조선에 호기심을 갖게 된 비숍 여사는 본격적으로 서울을 비롯해 곳곳의 풍경을 직접 사진으로 남기며 애정을 키웠다.
19일 재미 민간사학자인 유광언씨는 비숍 여사가 찍은 사진 가운데 한국에 공개된 적 없는 12장을 연합뉴스에 제공했다. 유씨는 스코틀랜드 국립도서관에서 사진들을 발견해 구입했다.
사진들 가운데에는 지금은 콘크리트 빌딩으로 둘러싸인 사직단의 풍경도 있다. 사직단의 높은 홍살문 뒤로 소나무 외에는 전경을 가리는 장애물이 없는 게 인상적이다.
육조 관아에서 본 경복궁의 모습도 희귀한 사진 자료다. 경복궁의 독특한 기와구조와 당시 관아 배치를 보여줘 역사학적인 가치도 있다.
고종이 아관파천으로 피신했던 서울 정동 소재 러시아 공사관의 모습도 사진에 담겼다. 비숍 여사는 러시아 공사관에서 고종을 몇 차례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한다.
그는 조선을 떠나기 전 영국 빅토리아 여왕에게 선물할 고종과 순종의 사진도 러시아 공사관에서 직접 찍었으나 안타깝게도 해당 사진들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정동의 외국인 전용호텔인 '손탁호텔'을 방문했던 양반과 여인들의 모습도 사진으로 남겼다.
비숍 여사는 금강산을 찾아 금강산 묘길상 마애불을 사진에 담고, 나라의 목에 해당하는 남쪽 국경이요, 서문은 나라의 자물쇠와 같다며 왜적을 경계한 '남요인후 서문쇄약'이라고 새긴 비석이 선 부산진 금루관 등도 렌즈에 담았다.
유씨는 비숍 여사가 조선 풍경을 직접 삽화나 사진으로 남긴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그가 조선인이 정치만 뒷받침된다면 일본인보다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하게 됐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lisa@yna.co.kr